원·달러 환율, 1380선 돌파 후 상승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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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380선을 뚫은 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1시 15분 현재 전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3.8원 오른 1383.9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전날보다 0.2원 상승한 1380.3원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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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380선을 뚫은 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1시 15분 현재 전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3.8원 오른 1383.9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전날보다 0.2원 상승한 1380.3원에 개장했다.
간밤에 달러가 강세를 보인데다 유로화가 상대적으로 약세를 나타낸 것이 영향을 미쳤다.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위원인 마리우 센테누 포르투갈 중앙은행 총재는 22일(현지시간)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 물가상승률이 목표치 2%를 밑돌아 경제성장을 해칠 위험이 있다며, 중립 금리 수준까지 점진적이고 꾸준하며 예측할 수 있는 금리인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이 높아진 데 따른 '트럼프 트레이드' 영향도 지속되고 있다.
주형연기자 jh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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