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지역 주민과 '걸음 기부 챌린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23일부터 11월22일까지 4주간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해 세 번째 '탄소중립 2050 걸음 기부 챌린지'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걸음 기부 챌린지는 임직원들이 목표한 걸음 수를 달성하면 달성한 걸음 수 만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활동이다.
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걸음 기부 챌린지를 통해 목표치 약 2배가 넘는 4600만보를 달성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23일부터 11월22일까지 4주간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해 세 번째 '탄소중립 2050 걸음 기부 챌린지'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걸음 기부 챌린지는 임직원들이 목표한 걸음 수를 달성하면 달성한 걸음 수 만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활동이다.
'워크온'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한 이후 '교통안전공단' 커뮤니티에 가입한 뒤 '챌린지'를 클릭해 참여하면 된다. 누적 걸음수 상위 6명을 비롯해 추첨을 통한 185명에게는 모바일 쿠폰이 제공된다.
걸음 기부 챌린지 달성 시 전달되는 기부금은 총 3000만원이 목표로, 김천시 보호 종료 아동의 자립지원과 장학금 지원, 취업교육훈련 비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걸음 기부 챌린지를 통해 목표치 약 2배가 넘는 4600만보를 달성한 바 있다.
정용식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과 기부를 실천하며 주변 환경과 사회적 약자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ESG 경영에 앞장서는 기관으로써 앞으로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으려 했다"…이승연, 위안부누드·프로포폴 논란 심경
- '실외배변' 투견부부 남편 "아내 협박에 방송 출연"
- 박수홍♥김다예, 생후 9일 딸과 눈맞춤 "똘망똘망해져"
- 김구라 "子김동현 사춘기 없는 이유? 집에 우환 있었다"
- "약먹고 XX해"…제시, 악플 피해 호소 "제발 그만"
- 송일국, 자식농사 대박…"만세가 지역 검도대회 3등"
- 백지연 "싱글맘이었다"…애환 고백 눈물
- 김종민 "11세 연하 ♥여친, 잘 될 것 같다는 느낌…난생 처음"
- 양지영 "남편 출근 후 위치추적…소지품·차량 검사"
- 김병만, 7세 연상 아내와 이혼 심경 "별거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