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타로, 드디어 이세영 전화받았다 ‘사랑 후에’ 어떤 결말?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제공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제공

[뉴스엔 하지원 기자]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대망의 6화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감독 문현성)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이세영)’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사카구치 켄타로)’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

6화 예고는 ‘칸나(나카무라 안)’와 ‘준고의 나레이션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사랑이 지나간 후에야 오는 후회와 깨달음, 그리고 이해’를 전하는 이들의 나레이션은 각 인물들의 현재 상황에 대한 감정 이입을 유도하며 사랑과 이별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낸다.

특히, 예고편의 엔딩은 ‘홍’과 ‘준고’가 어떤 결말을 맺을지 호기심을 자극하며 심장을 아리게 한다. 눈물 가득한 ‘준고’와 ‘홍’의 눈빛은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뜨겁게 하는 가운데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두 사람의 통화는 과연 어떤 내용일지, 두 사람의 사랑 후는 어떤 결말을 맺을지 관심이 쏠린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입소문으로 역대급 명작이라는 호평을 받는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마지막 6화는 10월 25일 오후 8시 공개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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