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이 만들어낸 정통 멜로…과몰입 유발 ‘사랑 후에 오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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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로 멜로 장인의 아우라를 뽐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 지난 사랑을 잊지 못하는 '최 홍' 역으로 분해 매회 범접 불가한 연기력을 갱신하고 있는 이세영.
한편, 이세영이 출연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최종화는 오는 25일 오후 8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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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로 멜로 장인의 아우라를 뽐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 지난 사랑을 잊지 못하는 ‘최 홍’ 역으로 분해 매회 범접 불가한 연기력을 갱신하고 있는 이세영. 그는 매회 상대역인 준고(사카구치 켄타로 분)와의 비주얼 케미, 드라마 화제성까지 견인하며 명실상부 ‘멜로 퀸’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한 이세영은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비주얼과 서사 가득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그는 지난 방송에서 홍이 준고에게 헤어짐을 이야기하며 감정을 쏟아 내는 장면으로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내기도. 이세영은 한국어와 일본어를 섞어 사용하며 홍이 그동안 참아왔던 울분을 토해내는 모습을 명장면으로 만들어내 계속해서 회자시키고 있다.
이처럼 이세영은 처연하지만 아름답고, 차갑지만 따스한 작품의 톤 앤 매너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보는 이들에게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그는 점점 더 소용돌이치는 감정과 관계들 속에서 이리저리 흔들리지만 결국에는 자신의 진짜 마음을 찾아 나가려는 홍의 다채로운 면면들을 통해 ‘이세영만의 정통 멜로’라는 장르를 만들어 내고 있다. 앞으로 최종화 한 회차 만을 남겨 놓은 가운데,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세영이 출연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최종화는 오는 25일 오후 8시 공개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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