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집 남았다"..하나금융, 99번째 국공립 회기하나어린이집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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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2일 서울 동대문구와 민관 협력으로 '국공립 회기하나어린이집'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사회·경제적 소외계층인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도 양질의 보육 기회를 제공하는 '다문화 통합어린이집'이다.
하나금융은 저출생 문제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목표로 지난 2018년부터 1500억원을 투입,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이 99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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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도 양질의 보육 기회
'다문화 통합어린이집'도 개원.. 총 1500억원 규모
이은형 부회장 "보육의 양적 확대와 질적 향상"
[파이낸셜뉴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2일 서울 동대문구와 민관 협력으로 '국공립 회기하나어린이집'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사회·경제적 소외계층인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도 양질의 보육 기회를 제공하는 '다문화 통합어린이집'이다.
하나금융은 저출생 문제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목표로 지난 2018년부터 1500억원을 투입,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이 99번째다. 2019년 3월 경남 거제시에 1호를 개원했고, 이달 안에 100호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그간 △장애아 전문·통합 어린이집 18개소 △인구소멸 농어촌 지역 어린이집 30개소 △지역 커뮤니티와 소통하는 복합기능 어린이집 10개소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상생형 공동 직장 어린이집 5개소 등 사회적 문제 해결과 지역 사회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어린이집을 열었다.
이은형 하나금융 부회장은 "양질의 보육환경 속에서 미래세대 주역인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면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나금융그룹이 함께할 것"이라며 "보육의 양적 확대뿐만 아니라 질적 향상 도모를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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