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김주형 우즈 초청 히어로 월드 챌린지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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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사진)와 김주형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주최하는 이벤트 경기인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출전하게 됐다.
타이거 우즈 재단은 23일 참가자 17명을 발표했는데 여기엔 세계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스코티 셰플러(미국)를 필두로 세계랭킹 10걸중 5명이 포함됐다.
임성재와 김주형,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윈덤 클락, 패트릭 캔틀레이, 키건 브래들리, 러셀 헨리, 샘 번스, 브라이언 하먼, 토니 피나우, 빌리 호셸(이상 미국)이 초청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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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임성재(사진)와 김주형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주최하는 이벤트 경기인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출전하게 됐다.
타이거 우즈 재단은 23일 참가자 17명을 발표했는데 여기엔 세계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스코티 셰플러(미국)를 필두로 세계랭킹 10걸중 5명이 포함됐다. 임성재와 김주형,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윈덤 클락, 패트릭 캔틀레이, 키건 브래들리, 러셀 헨리, 샘 번스, 브라이언 하먼, 토니 피나우, 빌리 호셸(이상 미국)이 초청장을 받았다.
이들 외에 루드빅 오베리(스웨덴)와 사히스 티갈라(미국),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 애런 라이(영국), 마티유 파본(프랑스)은 처음 출전한다. 임성재와 김주형은 2022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출전이다. 임성재는 당시 공동 8위, 김주형은 공동 10위를 각각 기록했다. 호스트인 우즈의 출전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추후 3명의 초청 선수를 발표할 때 드러날 전망이다.
이번 대회는 우즈가 호스트로 나서 매년 연말 세계 톱랭커 20명을 초청해 치르는 이벤트 경기로 오는 12월 5일부터 나흘간 바하마의 알바니에서 열린다. 총상금 450만 달러에 우승상금 100만 달러가 걸려 있으며 대회 성적은 세계랭킹 포인트에도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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