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 50살 황정민 마인드 극찬 “스스로 금주 선물, 박수가 절로”(김창옥쇼)[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10. 23. 1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창옥이 황정민의 마인드에 박수를 보냈다.

10월 22일 방송된 tvN STORY '김창옥쇼3'에서는 술과 담배를 놓을 수 없는 사연이 소개됐다.

그는 "최근에 황정민 씨 보니까 최근에 술과 담배를 다 끊으셨다더라. 50이 된, 여태껏 힘들게 살아온 나 자신에게 선물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는 거다. 금연이 나에게 주는 선물이었던 거다. 접근 방식이 대단하더라. 마음에서 박수가 절로 나왔다"라고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사진=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창옥이 황정민의 마인드에 박수를 보냈다.

10월 22일 방송된 tvN STORY ‘김창옥쇼3’에서는 술과 담배를 놓을 수 없는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한 사연자는 "저희 아빠를 고발합니다. 사회에서는 멋진 남자지만 집에서는 술과 담배에 찌든 남자. 일에 지친 아빠를 위로해준 건 술과 담배. 아빠가 금주와 금연에 성공할 수 있게 따끔한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이에 김창옥은 "힘들 때 헤쳐 나가는 방식이 중요하다. 누구는 신에게 기도하고 절하고, 누구는 뛰고 오고 다 다르다. 하지만 건강한 방식으로 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했다.

그는 "최근에 황정민 씨 보니까 최근에 술과 담배를 다 끊으셨다더라. 50이 된, 여태껏 힘들게 살아온 나 자신에게 선물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는 거다. 금연이 나에게 주는 선물이었던 거다. 접근 방식이 대단하더라. 마음에서 박수가 절로 나왔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김창옥쇼'는 타인과의 소통과 관계 속에 지친 당신, "나"를 중심으로 갈등을 풀어보는 유쾌하지만 진실 된 갈등 종결 강연 쇼다.

(사진=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