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리에게' 신혜선, '무색 은호 vs 천연색 혜리' 극명비 열연
박동선 2024. 10. 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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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이 무심함과 발랄함의 극명한 대비연기로 '나의 해리에게'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최근 방영중인 지니 TV 오리지널 월화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에서는 14년차 무명 아나운서 '주은호'와 주차장 직원 '주혜리'의 양면을 표현하는 신혜선의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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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이 무심함과 발랄함의 극명한 대비연기로 '나의 해리에게'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최근 방영중인 지니 TV 오리지널 월화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에서는 14년차 무명 아나운서 '주은호'와 주차장 직원 '주혜리'의 양면을 표현하는 신혜선의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
특히 정제된 감정을 핵심으로 하는 주은호와 모든 일에 긍정매력을 뿜어내는 주혜리의 극명한 대비연기는 물론, 양 측의 면모를 오가면서 점차 가다듬어져가는 인물을 촘촘하게 그려내는 모습은 단순한 로코물 이상으로 인간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이는 작품을 보는 재미와 함께 신혜선에게 주어지는 소위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새롭게 입증하는 바로서 인식되고 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월화드라마 '나의 해리에게' 11회는 2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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