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국가대항전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 내년 10월 고양 뉴코리아CC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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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골프투어(LPGA)가 주관하고 한화의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캐롯손해보험, 한화자산운용)의 공동브랜드인 'LIFEPLUS(라이프플러스)'가 후원하는 골프 유일의 국가대항전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이하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내년 10월 경기 고양시에 있는 뉴코리아CC에서 펼쳐진다.
리키 라스키 LPGA 토너먼트 비즈니스 최고 책임자는 "LPGA와 인터내셔널 크라운을 후원해준 한화 라이프플러스에 감사드리며, 내년 대회를 대한민국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국가의 자부심과 동료애가 중심이 되는 팀 골프의 독특한 정신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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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200만 달러(우승상금 50만 달러) 규모로 2025년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개최하는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포볼 매치플레이로 진행되며, 최종 라운드는 싱글 매치플레이와 포썸 매치플레이의 혼합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대회 참가 국가 및 선수는 롤렉스 세계랭킹을 기반으로 선정된다.
LPGA가 2년마다 개최하는 유일의 골프 국가대항전인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2014년 미국 볼티모어 케이브스 밸리 골프 클럽에서 처음 창설됐고 한국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8년 대회에서는 한국팀(전인지, 박성현, 유소연, 김인경)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대회 취소 이후, 한화 라이프플러스를 만나 2023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TPC 하딩 파크에서 재개됐다. 스페인이 2014년 원년 챔피언 영광을 안았고 미국이 2016년, 한국이 2018년 패권을 차지했다. 2023년 우승은 태국이었다.
2023년부터 후원을 시작한 라이프플러스는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로 성취와 성장을 통한 삶의 행복을 고객에게 전달하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 한화와 라이프플러스 브랜드를 알려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도 함께 높여가고 있다.
리키 라스키 LPGA 토너먼트 비즈니스 최고 책임자는 “LPGA와 인터내셔널 크라운을 후원해준 한화 라이프플러스에 감사드리며, 내년 대회를 대한민국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국가의 자부심과 동료애가 중심이 되는 팀 골프의 독특한 정신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후원사 한화 LIFEPLUS 측은 “골프를 사랑하는 국내 팬들에게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선사하는 감동과 즐거움을 온전히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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