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재 ‘허들’ 주연 캐스팅, 스크린서도 열일 행보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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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재가 스크린에서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매 출연작마다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떨쳐온 김영재가 영화 '허들'의 주연으로 발탁돼 스크린을 가득 채울 명품 활약을 예고했다.
김영재가 출연을 확정 지은 '허들'은 꿈을 위해 허들을 넘던 서연이 졸지에 아빠의 보호자가 되어 아빠와 자신을 지키기 위한 인생의 허들을 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영재는 극 중 가혹한 운명의 허들 앞에 높인 문석 역으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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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김영재가 스크린에서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매 출연작마다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떨쳐온 김영재가 영화 '허들'의 주연으로 발탁돼 스크린을 가득 채울 명품 활약을 예고했다. 김영재가 출연을 확정 지은 '허들'은 꿈을 위해 허들을 넘던 서연이 졸지에 아빠의 보호자가 되어 아빠와 자신을 지키기 위한 인생의 허들을 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영재는 극 중 가혹한 운명의 허들 앞에 높인 문석 역으로 분한다. 그가 맡은 문석은 서연에게 유일하게 남은 가족이자 든든한 지원군이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러운 뇌출혈 발병으로 평온한 일상이 조금씩 무너지게 된 인물이기도.
그동안 김영재는 다양한 작품 속에서 발군의 연기력을 발휘, 쉽사리 잊히지 않는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벌써부터 가슴을 묵직하게 두드리는 문석 캐릭터와 김영재의 만남은 강력한 시너지가 발생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바. 많은 영화 팬들에게 강렬한 몰입감과 여운 모두를 선사할 김영재의 뜨거운 호연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영재는 올해 장르도, 캐릭터도 상이한 두 편의 드라마에 잇달아 출연하는 등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종영한 드라마 '가족X멜로'에서는 두 얼굴의 남자 오재걸 역으로 쫄깃한 반전을 선사해 안방극장을 웃음과 긴장감으로 물들였다. 이를 통해 휘몰아치는 전개를 이끄는 힘은 물론, 폭넓은 스펙트럼을 갖춘 배우임을 다시금 증명했다.
여기에 더해 김영재는 '허들'을 통해 새로운 변신을 꾀할 준비를 마쳤다. 작품과 캐릭터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을 거듭하고, 세밀한 분석 끝에 언제나 인상 깊은 인물로 그려내는 김영재가 이번 영화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허들'은 최근 크랭크인해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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