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FC서울과 `어린이 축구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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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함께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축구교실에는 경기도 안산 굿하우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0명이 참가했다.
참가 어린이 전원에게는 FC서울 유니폼과 운동화, 스포츠 가방 등의 선물이 전달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11년부터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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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함께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축구교실에는 경기도 안산 굿하우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0명이 참가했다. 유소년 전문 코치진의 지도를 받으며 기술훈련과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승모, 최준 등 FC서울 선수들도 참여해 아이들과 미니게임을 가졌다.
훈련 후에는 경기장과 축구 테마파크 '풋볼펜타지움' 등 관련 시설을 견학했다. 참가 어린이 전원에게는 FC서울 유니폼과 운동화, 스포츠 가방 등의 선물이 전달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11년부터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한국투자 꿈 도서관 사업을 통해 인연을 맺은 보육원 원아들을 FC서울 홈 경기에 초청하는 등 유청소년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마음껏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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