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호까지 하나 남았다" 하나금융, 99번째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

이남의 기자 2024. 10. 2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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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서울 동대문구와 민관 협력으로 건립한 국공립 회기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지난 2018년부터 1500억원 규모의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국공립 회기하나어린이집은 사회·경제적 소외계층인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양질의 보육 기회를 제공하는 '다문화 통합어린이집'이다.

이은형 하나금융 부회장은 "보육의 양적 확대와 함께 질적 향상 도모를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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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국공립 회기하나어린이집 개원식에서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맨 뒷줄 왼쪽 다섯 번째)과 이필형 동대문구청장(뒷줄 왼쪽 두 번째)이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서울 동대문구와 민관 협력으로 건립한 국공립 회기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지난 2018년부터 1500억원 규모의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2019년 3월 경남 거제시 1호 어린이집부터 시작된 대장정은 10월말 100호 완공으로 마침표를 찍는다.

국공립 회기하나어린이집은 사회·경제적 소외계층인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양질의 보육 기회를 제공하는 '다문화 통합어린이집'이다.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은형 하나금융 부회장은 "보육의 양적 확대와 함께 질적 향상 도모를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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