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파트, 아파트” 로제 신곡 인기에 YG PLUS, 사흘 만에 80% 가까이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신곡 '아파트(APT.)'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YG PLUS 주가가 사흘 만에 80%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5분 기준 YG PLUS는 전 거래일 대비 140원(3.10%) 오른 4660원에 거래 중이다.
YG PLUS는 YG엔터의 음원 유통을 맡고 있는 자회사로 지난 18일 공개된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신곡 '아파트' 유통을 맡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신곡 ‘아파트(APT.)’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YG PLUS 주가가 사흘 만에 80%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5분 기준 YG PLUS는 전 거래일 대비 140원(3.10%) 오른 4660원에 거래 중이다. YG PLUS는 장 초반 14% 급등하며 517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앞서 YG PLUS는 21일와 22일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YG PLUS는 YG엔터의 음원 유통을 맡고 있는 자회사로 지난 18일 공개된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신곡 ‘아파트’ 유통을 맡고 있다. 이 곡은 술자리에서 젊은 층이 즐기는 ‘아파트 게임’을 소재로 삼았다.
‘아파트’는 22일 오전 기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1위, 미국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또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공개 나흘 만에 8200만 조회 수를 달성하며 1억 고지를 앞두고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다이소 ‘고기찍먹 양념세트’ 품절 대란인 줄 알았더니 안내문 없이 리콜 논란
- 정기태 삼성전자 부사장 “삼성 파운드리 기술력, 이기지 못할 기업 없다”
- [단독] 한화오션, 부산에 신규 거점 추진… 인력 유출 단속
- 인간 뇌세포 지도 그리는 5兆 프로젝트…“파킨슨병, 치매서 인류 해방한다”
- 높아지는 트럼프 당선 가능성… 韓 산업계는 긴장
- 6선 의원 지낸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별세
- 美 레스토랑 대세는 ‘맵달(swicy)’… “인기 메뉴엔 고추장”
- “이름은 이상한데 중독성 있다”… 게임 시장 지각변동 일으킨 운빨존많겜·트릭컬 리바이브
- [특징주] 한국전력,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에 주가도 강세
- [증시한담] “박봉, 전주 근무 다 참겠는데 이건 너무합니다”… 국민연금 운용역들의 푸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