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장중 5만8000원에서 공방…외인 '순매수' 전환

고정삼 2024. 10. 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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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가 5만8000원선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지만 외국인 순매수 전환에 상승 반전했다.

장중 5만7100원까지 밀리며 52주 신저가를 재차 갈아치웠지만 외국인이 순매수로 전환하면서 주가도 상승으로 방향을 잡았다.

외국인 투자자는 전날까지 30거래일 연속 삼성전자에 대한 순매도 기조를 유지했지만 이날은 장 초반 매수우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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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서초 사옥./사진=한경 DB


삼성전자 주가가 5만8000원선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지만 외국인 순매수 전환에 상승 반전했다.

23일 오전 9시2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400원(0.69%) 오른 5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5만7100원까지 밀리며 52주 신저가를 재차 갈아치웠지만 외국인이 순매수로 전환하면서 주가도 상승으로 방향을 잡았다.

외국인 투자자는 전날까지 30거래일 연속 삼성전자에 대한 순매도 기조를 유지했지만 이날은 장 초반 매수우위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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