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 셰프 인기 이 정도? 디너 오픈 1분만에 전석 매진

정상희 2024. 10. 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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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의 심사위원 안성재 셰프가 직접 준비하는 디너가 1분 1초만에 전석 매진됐다.

호텔 디너 코스 메뉴로 가격이 싸지 않지만 안성재 셰프의 요리를 맛보고 싶은 수요가 그만큼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모수'의 안성재 셰프와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안성재 셰프가 직접 준비한 모수의 대표 메뉴들과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셰프팀이 함께 협업해 구성한 고품격 코스 메뉴를 선보이는 것으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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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수의 안성재 셰프(왼쪽)와 소믈리에 데니스 켈리. 파르나스호텔 제공
[파이낸셜뉴스] 흑백요리사의 심사위원 안성재 셰프가 직접 준비하는 디너가 1분 1초만에 전석 매진됐다. 호텔 디너 코스 메뉴로 가격이 싸지 않지만 안성재 셰프의 요리를 맛보고 싶은 수요가 그만큼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23일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 따르면 개관 35주년을 맞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다음달 1∼2일 진행 예정인 디너 행사가 예약 오픈 1분 1초만에 모두 매진됐다. 예약 취소분에 대한 추가 예약은 매일 14시에 오픈될 예정이다.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모수'의 안성재 셰프와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안성재 셰프가 직접 준비한 모수의 대표 메뉴들과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셰프팀이 함께 협업해 구성한 고품격 코스 메뉴를 선보이는 것으로 화제가 됐다. 또 '베터 베버리지 컴퍼니'의 마스터 소믈리에 데니스 켈리가 주요 코스 메뉴와 먹을 수 있는 고품격 와인 페어링(어울림)을 직접 제안할 예정이다.

안성재 셰프는 최근 넷플릭스 요리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정상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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