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ES 300h, 컨슈머인사이트 수입차 세단 부문 '올해의차'

이승연 2024. 10. 2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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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는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2024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 소비자체험평가에서 렉서스 하이브리드 세단 ES 300h가 수입차 세단 부문, 도요타 크로스오버 스포츠유틸리티차(SUV) RAV4가 수입차 SUV 부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01년부터 실시된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는 1년 이내 신차를 구입한 소비자들이 직접 차량을 사용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평가를 하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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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RAV4는 수입차 SUV 부문서 선정
렉서스 ES 300h·도요타 RAV4, 수입 세단 및 SUV '올해의 차'로 선정 [한국토요타자동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2024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 소비자체험평가에서 렉서스 하이브리드 세단 ES 300h가 수입차 세단 부문, 도요타 크로스오버 스포츠유틸리티차(SUV) RAV4가 수입차 SUV 부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01년부터 실시된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는 1년 이내 신차를 구입한 소비자들이 직접 차량을 사용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평가를 하는 게 특징이다.

ES 300h와 RAV4는 제품 만족도, 비용 대비 가치, 초기 품질 3개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렉서스 ES 300h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국산과 수입 통합 '올해의 차'로 선정된 바 있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올해의 차' 수상은 고객들이 직접 차량을 사용해 보고 선택한 결과라는 데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품질 높은 자동차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ink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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