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중남미 패치형 치매약 시장 개척해준다"…아이큐어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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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어가 급등하고 있다.
패치형 도네페질의 중남미 지역 라이선스를 셀트리온에 넘기고, 해당 지역에서 시판허가가 나오면 제품을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한 영향이다.
아이큐어는 경피제형 치매치료제 도네페질 패치 제품의 중남미 17개국에서의 판매 라이선스 및 제품 공급에 관한 조건부 계약을 셀트리온과 맺었다고 전날 장마감 후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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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어가 급등하고 있다. 패치형 도네페질의 중남미 지역 라이선스를 셀트리온에 넘기고, 해당 지역에서 시판허가가 나오면 제품을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한 영향이다.
2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아이큐어는 전일 대비 235원(11.96%) 오른 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큐어는 경피제형 치매치료제 도네페질 패치 제품의 중남미 17개국에서의 판매 라이선스 및 제품 공급에 관한 조건부 계약을 셀트리온과 맺었다고 전날 장마감 후 공시했다.
셀트리온이 중남미 17개국에서 패치형 도네페질의 시판허가를 받으면 아이큐어는 개발에 따른 마일스톤(기술료)로 최대 29억원을 받는다. 또 현지에서 판매될 제품을 공급하고, 판매량에 따라 최대 46억원의 판매 마일스톤도 받기로 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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