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고등학생 대상 '드림팩토리' 견학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디야커피는 경기도 평택의 자체 생산시설 드림팩토리에서 30여 명의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림팩토리 투어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커피와 관련된 장래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원두 및 커피 생산시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면서 커피 생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이디야커피는 경기도 평택의 자체 생산시설 드림팩토리에서 30여 명의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림팩토리 투어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커피와 관련된 장래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원두 및 커피 생산시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면서 커피 생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진행됐다.
투어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디야커피 R&D 연구진들이 직접 진행하는 바리스타 기초과정 교육을 통해 커피 시음, 오일키트 활용 센서리 등 커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학습했다. 이어 공장 내 전처리 시설, 로스터(Roaster), 이송 및 포장 장비 등 원두의 주요 생산 공정을 직접 참관했다.
이번 드림팩토리 투어 프로그램은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의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란 학교에서 이론교육과 기초실습을 배우고 기업에서 현장교육과 심화실습을 배우는 교육방식이다.
3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다음 달 같은 수의 타 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회 더 진행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가 가진 공간 인프라를 통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꿈을 심어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에게 커피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실현시켜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thisriv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서범 "다 벗고 하유미 덮치는 베드신…조갑경, 대본 갖고 오라더라"
- "율희, 남자 복 없다…결혼 유지했으면 우울증 왔을 것" 사주풀이 깜짝
- 박수홍♥김다예, 벌써 목 가누는 신생아 딸…"점점 똘망똘망해져"
- "땅콩 검객의 재혼 축하"…이틀 만에 드러난 'I am 신뢰' 여성 전청조
- 데이트 살해 김레아, 인형 배 가르면서 '너도 이렇게 죽여' 여친 협박
- 조세호 부부 '1400만원 샤넬 커플룩' 신행 포착…아내 다리 길이 깜짝
- "친구가 아가씨 옆에 앉으래"…유튜버에 일본서 진상 떤 한국인 남성들
- 환자 검사지에 '돼지비계' 적은 의사 "기분 나쁘면 오지마" 되레 큰소리
- 고장난 소변기서 '낄낄' 오줌테러 어린이 제지하자, 애 엄마 "웬 오지랖이냐"
- 정혁 "18세에 첫 자취, 창문 없는 지하방…동사무소 화장실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