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상장기업 61곳으로 늘어…시가총액 57조원

최선중 2024. 10. 23. 08:5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국내 주식시장에 상장한 대전 지역 기업이 61개로 늘었습니다.

대전시는 최근 유기발광다이오드 등 전자, 에너지 소재를 다루는 주식회사 '한켐'이 코스닥에 상장해 지역 내 상장기업이 61곳으로 늘어 광역시 가운데 인천과 부산에 이어 3번째로 많은 기업들이 주식시장에 상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이들 61개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이 57조 원에 달하며 주식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한 지역 기업 3곳도 연내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