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은 참지 않는다..'대도시의 사랑법', N차 관람 유발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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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N차 관람을 유발하는 재희의 명대사를 공개해 이목을 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 분)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 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첫 번째 명대사는 재희가 좋아하는 사람을 떠올리며 흥수에게 던지는 한마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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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 분)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 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첫 번째 명대사는 재희가 좋아하는 사람을 떠올리며 흥수에게 던지는 한마디이다. 인생도 사랑도 거침없이 돌직구인 재희는 흥수가 "어떤 건 사랑이고 어떤 건 아닌지 어떻게 아냐?"라고 묻자, "솔직히 얼마만큼 좋아해야 사랑하는 건진 모르겠거든? 근데, 보고 싶어"라고 답하며 순수한 마음을 드러낸다. 이어서 "사랑은 너무 추상적이고 어려운데, '보고 싶다'는 참 명확해"라는 재희의 대사는 복잡한 사랑을 재희만의 방식대로 간결하게 정리한 것으로 많은 관객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대도시의 사랑법'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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