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이세희, 美 LPGA Q-시리즈 첫날 공동 24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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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도전에 나선 이세희가 Q(퀄리파잉)-시리즈 첫날을 공동 24위로 마감했다.
이세희는 23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베니스의 플랜테이션 골프앤컨트리클럽 팬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 공동 24위에 자리 잡았다.
한국 선수 중에는 LPGA 엡손투어에서 활약했던 백지은이 4언더파 68타로 공동 3위에 올라 가장 좋은 출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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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도전에 나선 이세희가 Q(퀄리파잉)-시리즈 첫날을 공동 24위로 마감했다.
이세희는 23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베니스의 플랜테이션 골프앤컨트리클럽 팬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 공동 24위에 자리 잡았다.
인코스 출발한 이세희는 첫 홀(파4)에서 보기에 그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이후 버디 2개를 기록하면서 흐름을 반등시켰다. 후반 보기로 타수를 잃었지만, 마지막 파5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기분 좋게 하루를 마무리 했다.
이세희는 올 시즌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19개 대회에 출전해 14차례 컷 통과를 기록했다. 한국여자오픈에선 9위로 톱10에 진입한 바 있다.
Q-시리즈 2차전에는 총 194명의 선수가 출전, 밥캣 코스와 팬서 코스를 오가며 4라운드까지 치른다. 상위 35위 이내에 진입하면 오는 12월 열릴 Q-시리즈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다.
한국 선수 중에는 LPGA 엡손투어에서 활약했던 백지은이 4언더파 68타로 공동 3위에 올라 가장 좋은 출발을 보였다. 신비는 1언더파로 이세희와 함께 공동 24위에 자리를 잡았다. 전은수는 2오버파로 공동 97위에 올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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