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 초아 만났다 "10년 세월 힘들어"…지민 간접 언급

김민지 기자 2024. 10. 23. 0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OA 출신 권민아가 초아와 만났다.

22일 권민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개인소장 하려고 했다가 상하가 우리 같이 올린 거 나도 그냥 풉니다, 촤촤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권민아가 과거 AOA로 함께 활동했던 초아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수 시간이 흐른 뒤 권민아는 돌연 추가 글을 올려 AOA 지민과 있었던 일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민아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AOA 출신 권민아가 초아와 만났다.

22일 권민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개인소장 하려고 했다가 상하가 우리 같이 올린 거 나도 그냥 풉니다, 촤촤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권민아가 과거 AOA로 함께 활동했던 초아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밝게 미소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수 시간이 흐른 뒤 권민아는 돌연 추가 글을 올려 AOA 지민과 있었던 일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그는 "그녀에게 욕한 것은 맞아본 적도 있고 10년 세월 동안 아주 힘들었다, 너무 참을 수가 없어서 한 번쯤은 미친 듯이 욕하고 싶은 심정이었다"라며 "근데 그게 도가 너무 지나쳤고 생각이 짧았다, 자해 사진은 어린 친구들도 보는데 시간이 지나니 너무 죄송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언급 안 하고 내 갈 길 열심히 가도록 하겠다, 밝고 열심히 살아가겠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2019년 AOA를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