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살롱드립2' 떴다 "마음보다 얼굴이 좀 더 잘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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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이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방송 말미에는 진의 출연도 예고됐다.
진은 백종원, 이연복, 박명수의 성대모사까지 소화했으며 "'기안장' 울릉도에서 오징어를 돌렸다"는 칭찬에도 "계산을 하고 카드 내역서를 봤는데 금징어더라. 왼손이 좋은 일을 하면 오른발 끝까지 알아야한다고 생각한다"고 유쾌함을 드러냈다.
진이 출연하는 '살롱드립2'은 11월 5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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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서는 홍경 노윤서가 출연한 콘텐츠가 업로드 됐다. 방송 말미에는 진의 출연도 예고됐다.
장도연은 “많은 분들의 염원으로 성사됐다”고 진을 소개했다.
장도연은 진에게 “월(드)와(이드)핸(섬)”이라고 말했고 진은 “잘생겼다. 세계적으로 잘생긴 사람 많지만 제가 못생겨지는 것 아니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마인드가 더 잘생겼다”라는 말에도 “얼굴이 좀 더 잘생겼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진은 백종원, 이연복, 박명수의 성대모사까지 소화했으며 “‘기안장’ 울릉도에서 오징어를 돌렸다”는 칭찬에도 “계산을 하고 카드 내역서를 봤는데 금징어더라. 왼손이 좋은 일을 하면 오른발 끝까지 알아야한다고 생각한다”고 유쾌함을 드러냈다.
진이 출연하는 ‘살롱드립2’은 11월 5일 오후 6시 방송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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