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트럼프 국채금리·테슬라 GM·미국의 재앙·IMF 경고·푸틴 시진핑

김종윤 기자 2024. 10. 23.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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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트럼프 국채금리 

미국 국채금리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트레이드 장세가 이어지는 데다가 연준의 금리인하 속도 조절 전망 때문인데요. 국채금리 상승세 계속될까요?
- 뉴욕증시, 국채금리 급등 여파+기업 실적에 보합권 혼조
- 10년물 금리 4.2% 돌파 마감·2년물도 4.03%대
- 치솟는 국채금리…탄탄한 美경제+트럼프 관세정책 영향
- 美 경제 강한 회복력, 연준 금리인하 속도 조절 전망↑
- 최근 연준 위원들, 완만한·점진적 통화완화 행보 전망
- 트럼프 당선 가능성 확대, 인플레 재발 가능성도 영향
- 美 9월 소매판매 0.4% 증가 7144억 달러…예상상회
- 트럼프 재선 가능성 고조, '트럼프노믹스' 영향 반영
- 3.6%까지 떨어졌던 10년물 금리 한 달 새 60bp↑
- 티로우 "향후 6개월 내 10년물 5% 임계치 시험할 것"
- 모건스탠리 "2016년과 달라…기준금리 내려갈 수밖에"

◇ 테슬라 GM

테슬라 실적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먼저 실적을 발표한 GM은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9% 이상 급등했습니다. 테슬라도 GM 행보를 따라갈 수 있을까요?
- 테슬라, 실적 발표 앞두고 나흘째 하락…217달러대
- GM, 예상 웃돈 3분기 매출·EPS에 주가 9% 급등
- GM 전기차 부문서 손익분기점 근접…"신규 고객 유입"
- GM "올해 약 20만 대의 전기차 생산, 판매할 것"
- 테슬라, 실적 발표 앞두고 비관론 확산…관전 포인트는?
- 테슬라, 로보택시 기대감 소멸…주가 한 달 전 수준 회귀
- 내일(24일) 장 마감 직후 3분기 실적 발표…기대보다 우려 커
- 앞서 8차례 실적 발표 직후 6번 하락…변동폭 ±10%
- 2분기 매출 255억 달러로 예상 상회…EPS 기대 이하
- 3분기 매출 256억 7만 달러·EPS 0.6달러 전망
- 테슬라 장기적 기대감 약화…'상당한 어닝 미스' 우려도
- 단기 수익 견인 할 '저가 전기차' 출시 계획도 주목

◇ 미국의 재앙

미국을 대표하는 제조업체죠. 보잉과 인텔이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으면서 우려가 큰데요, 이를 두고 월스트리트저널은 "국가적 비상상태다, 재앙이다"  이런 칼럼을 냈더라고요?
- WSJ "보잉·인텔 몰락, 미국의 재앙 될 수 있다"
- 최대 위기 맞은 보잉·인텔, 곧 美 제조업의 위기
- WSJ "보잉·인텔 위기, 국가적 비상상태" 칼럼 게재
- 기술 혁신 위한 연구·개발 투자보다 눈앞의 이익만 좇아
- 인텔, 애플의 첫 아이폰에 반도체 공급 기회 놓쳐
- 최신 기술 도입 미루면서 AI 열풍에서 제외된 인텔
- 보잉, 잇따른 추락 사고·기계 결함·납품 지연 등 악재
- 원가 절감 위해 부품 외주화·숙련 엔지니어 대거 해고
- 737 맥스 개발 당시 재설계 필요했으나 엔진만 교체
- "보잉·인텔 둘 중 하나라도 사라진다면 파장 클 것"

◇ IMF 경고

국제통화기금 IMF가 세계경제전망(WEO) 보고서를 발표했는데요.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은 대부분 끝났지만 리스크는 더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IMF·세계은행 연례총회, '세계경제전망' 보고서 발표
- 세계 경제 성장 불균형 해소·부채 문제 해결 등 논의
- 중동 전쟁 등 불확실성 심화·美 대선 결과 예측 불가
- IMF,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7월 전망 3.2% 유지
- 내년 세계 성장률 3.2% 전망…7월보다 0.1% p↓
- IMF "인플레보단 무역전쟁 격화, 성장에 부담줄 것"
- 올해 美 성장률 2.8% 전망…7월보다 0.2% p 상향
- 올해 韓 성장률 2.5% 전망…내년 2.2% 전망 유지
- IMF·세계은행 연차총회 비공식 의제는 '트럼프 2기'
- 새로운 무역전쟁 발발·다자간 협력 약화 등 머리 맞대
- 게오르기에바 총재 "저성장·많은 부채·고물가까지 겪어"

◇ 푸틴 시진핑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어제(22일) 브릭스(BRICS)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자 회담을 했습니다. 1년 새 벌써 4번째 만남이라고요?
- 석 달 만에 또 만난 푸틴·시진핑 "중·러, 협력 강화"
- 러시아서 개막한 브릭스(BRICS) 정상회의 계기 회담
- 푸틴 대통령을 친구라고 부르며 친근감 내비친 시 주석
- 푸틴·시진핑, 1년 새 네 차례 회담하며 밀착 과시
- 중-러, '특별군사작전' 개시 이후 긴밀한 관계 강화
- 푸틴, 브릭스로 고립탈피 시도…시진핑·모디와 양자회담
- 브릭스, 2006년 출범한 브라질 등 신흥 경제국 모임
- 이란·UAE 등 가입 승인…非서방 국가 연합체로 재편
"브릭스 확장 문제도 논의 가능성…13개국 이상 신청"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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