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chan', 외국인 관객에 궁중춤부터 전통 한복 시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영어로 진행되는 외국인 대상 공연 'Jinchan'을 오는 11월15일 선보인다.
조선시대 궁중 진찬에서 연행되던 여러 전통춤과 다채로운 복색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학춤, 처용무, 검기무, 춘앵전, 연화무 등 다섯 가지 궁중춤 레퍼토리로 구성된다.
최 감독은 "궁중춤부터 전통 한복 시연까지 시각적 즐거움이 가득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영어로 진행되는 외국인 대상 공연 'Jinchan'을 오는 11월15일 선보인다.
조선시대 궁중 진찬에서 연행되던 여러 전통춤과 다채로운 복색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잔치 준비를 돕기 위해 궁에 입궐한 한 무용수의 이야기를 통해 화려한 조선시대 진창과 궁중문화를 조명한다. 궁중춤을 배우는 과정을 담아 각 춤의 특징과 상징적 의미를 보여준다.
학춤, 처용무, 검기무, 춘앵전, 연화무 등 다섯 가지 궁중춤 레퍼토리로 구성된다. 전신에 학의 탈을 쓰고 그 생태적 모습을 모방하는 학춤, 나쁜 기운을 물리친다는 처용의 탈을 쓰고 추는 처용무 등이 외국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예술감독은 최경자 궁중춤예술연구원 예술감독이 맡았다. 최 감독은 "궁중춤부터 전통 한복 시연까지 시각적 즐거움이 가득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은 서울 종로구 와룡동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11월15일 오후 2시와 7시30분,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으려 했다"…이승연, 위안부누드·프로포폴 논란 심경
- '실외배변' 투견부부 남편 "아내 협박에 방송 출연"
- 박수홍♥김다예, 생후 9일 딸과 눈맞춤 "똘망똘망해져"
- 김구라 "子김동현 사춘기 없는 이유? 집에 우환 있었다"
- "약먹고 XX해"…제시, 악플 피해 호소 "제발 그만"
- 송일국, 자식농사 대박…"만세가 지역 검도대회 3등"
- 백지연 "싱글맘이었다"…애환 고백 눈물
- 김종민 "11세 연하 ♥여친, 잘 될 것 같다는 느낌…난생 처음"
- 양지영 "남편 출근 후 위치추적…소지품·차량 검사"
- 김병만, 7세 연상 아내와 이혼 심경 "별거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