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서유리 확 달라진 얼굴에 박미선 깜짝 “母,전남친 반대” (이제 혼자다)[결정적장면]

장예솔 2024. 10. 23.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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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이혼 후 일상을 공개했다.

10월 22일 TV조선 '이제 혼자다' 방송 말미에는 서유리가 출연한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예고편 속 박미선은 어딘가 달라진 서유리의 얼굴을 보며 "궁금한 게 있는데 점이 원래 있었냐"고 물었다.

이후 서유리는 11억 4천만 원의 대출을 모두 상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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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이혼 후 일상을 공개했다.

10월 22일 TV조선 '이제 혼자다' 방송 말미에는 서유리가 출연한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예고편 속 박미선은 어딘가 달라진 서유리의 얼굴을 보며 "궁금한 게 있는데 점이 원래 있었냐"고 물었다. 서유리는 "이혼하고 찍은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서유리는 어머니와 식사하던 중 "내가 남자친구 데리고 오면 전부 마음에 안 들어 했다"고 따졌다. 이에 어머니는 눈물을 훔치며 마음속 이야기를 털어놔 모녀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8월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지난 6월 초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한 서유리는 혼인 중 발생한 채무를 두고 채병길과 진흙탕 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이후 서유리는 11억 4천만 원의 대출을 모두 상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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