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맛집' 세븐일레븐, 24일 '하정우 2탄'도 오픈런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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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이 '하정우 와인' 2탄을 업계 단독 출시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오는 24일 '하정우 와인'으로 유명한 '콜 미 레이터' 레드 와인 1종을 선보인다.
지난 8월 세븐일레븐은 하정우 와인 1탄인 '콜 미 레이터 바이 러시안 잭 소비뇽 블랑'을 단독 출시한 바 있다.
세븐일레븐은 콜 미 레이터 바이 러시안 잭 소비뇽 블랑 출시 당시 초도 한정 물량을 30여개 점포에서만 시범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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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당 1병으로 발주 제한
23일 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오는 24일 '하정우 와인'으로 유명한 '콜 미 레이터' 레드 와인 1종을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 산지 파소 로블스에서 만든 '콜 미 레이터 바이 브로드사이드 카베르네 소비뇽'이다.
세븐일레븐 각 점포는 23일부터 해당 상품을 발주할 수 있다. 발주 가능 수량은 점당 1병으로 제한됐다.
라벨에는 배우이자 화가인 하정우가 그린 초상화 작품이 들어간다. 하정우의 개인전 'HIT THE ROAD'에서 선보인 작품을 차용한 라벨을 적용한다.
지난 8월 세븐일레븐은 하정우 와인 1탄인 '콜 미 레이터 바이 러시안 잭 소비뇽 블랑'을 단독 출시한 바 있다. 해당 상품은 각종 SNS에서 인기를 얻으며 오픈런 현상이 일기도 했다. 세븐일레븐은 콜 미 레이터 바이 러시안 잭 소비뇽 블랑 출시 당시 초도 한정 물량을 30여개 점포에서만 시범 판매했다. 당시 매장별로 30분도 되지 않아 완판됐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늘어난 아트슈머(소비를 통해 문화적 만족감까지 충족시키는 소비자층)를 공략하고자 다양한 상품에 예술을 접목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아트와인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주목받고 희소성이 있어 개인 소장이나 지인 선물로도 인기다.
김서현 기자 rina236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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