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혼자다' 율희 "이혼 후 인플루언서 공구로 생활비 부담"

이소연 2024. 10. 23.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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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라고 고백했다.

10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이혼한 율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율희는 혼자 사는 집에서 일어나자마자 셀카를 찍고 얼굴 팩을 했다.

이어 율희는 거실에 앉아 팩을 한 채로 휴대폰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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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라고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이혼한 율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율희는 혼자 사는 집에서 일어나자마자 셀카를 찍고 얼굴 팩을 했다. 이어 율희는 거실에 앉아 팩을 한 채로 휴대폰 사진을 찍었다.

그는 "제가 지금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많은 분들과 소통을 해야 한다"면서 사진을 찍는 이유를 밝혔다.

현재 율희 SNS의 팔로워는 20만 명. 그는 "현재 공구도 진행하고 있다. 쓰면서 좋았던 제품 추려서. 공구라는 게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유일한 업무다 보니까 이거 하면서 월세도 내고 공과금도 내고 밥도 먹고. 모든 생활 지출을 공구하면서 부담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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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세상 적응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TV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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