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자동차 정비공장서 불…다친 사람 없어
신용식 기자 2024. 10. 22. 23:48
▲ 인천 자동차 공업사 화재
오늘(22일) 밤 10시쯤 인천 미추홀구의 한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정비 공장과 차량 여러 대가 불에 타 한때 현장 접근이 통제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구체적인 재산 피해 규모와 발화 지점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신용식 기자 dinosi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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