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루트 병원 인근 공습 사망자 13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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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외곽의 병원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심야 공습으로 인한 사망자가 13명으로 늘어났다고 레바논 보건부가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21일 밤 헤즈볼라 거점으로 의심되는 베이루트 남부 교외의 13곳에 공습을 가했고, 특히 최대 공공병원인 라픽 하리리 대학병원 인근 지역에 일련의 공습을 퍼부었습니다.
당초 사망자는 4명으로 발표됐지만, 한나절 뒤 13명으로 늘어났고 이 가운데도 어린이도 한 명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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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외곽의 병원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심야 공습으로 인한 사망자가 13명으로 늘어났다고 레바논 보건부가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21일 밤 헤즈볼라 거점으로 의심되는 베이루트 남부 교외의 13곳에 공습을 가했고, 특히 최대 공공병원인 라픽 하리리 대학병원 인근 지역에 일련의 공습을 퍼부었습니다.
당초 사망자는 4명으로 발표됐지만, 한나절 뒤 13명으로 늘어났고 이 가운데도 어린이도 한 명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상자도 24명에서 57명으로 늘어났고, 이 중 7명은 중태라고 보건부는 밝혔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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