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이혼 후 근황 공개…"현재 인플루언서 활동"

박하나 기자 2024. 10. 2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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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율희가 '이제 혼자다'에서 이혼 후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는 라붐 출신 율희의 이혼 후 일상이 담겼다.

율희는 이날 이혼 후 마련한 인생 첫 자취방을 공개하며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율희는 "현재 공동구매도 진행하고 있다, 제가 하는 유일한 일이다"라며 인플루언서 활동이 수입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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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혼자다' 22일 방송
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율희가 '이제 혼자다'에서 이혼 후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는 라붐 출신 율희의 이혼 후 일상이 담겼다.

라붐 출신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알리며 인생 2막을 시작했다. 율희는 이날 이혼 후 마련한 인생 첫 자취방을 공개하며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앞서 율희는 일어나자마자 사진을 찍고, SNS 활동을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율희는 "현재 공동구매도 진행하고 있다, 제가 하는 유일한 일이다"라며 인플루언서 활동이 수입원이라고 밝혔다.

한편, TV조선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세상 적응기를 담은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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