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잘 쳐” 유연석 칭찬에 박신혜 “보기 플레이어 정도” (틈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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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이 박신혜가 골프를 잘 친다며 친분을 드러냈다.
유연석이 "눈빛이 캐릭터가 나왔다. 다 찍어둔 거냐"고 묻자 박신혜는 "다 찍어뒀다. 어제 집 청소를 했다. 다음 주에 휴가를 떠나서. 미국에 간다. 2주 정도 다녀온다. 얼마 전에 PGA 골프 시니어 양용은 프로님이 우승하셨다. 제가 초대 받아서 가는 거다. 페블비치 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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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이 박신혜가 골프를 잘 친다며 친분을 드러냈다.
10월 22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박신혜가 출연했다.
박신혜 출연에 유연석이 “중전”이라고 부르며 반겼고, 박신혜도 유연석을 “전하”라고 불렀다. 유연석은 “너무 반갑다”며 “영화 ‘상의원’에서 왕과 중전이었다. 너무 반갑다. 결혼식 때 보고 못 봤다”고 박신혜와 친분을 밝혔다.
박신혜는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 중으로 “현실에서 처벌 못하는 걸 지옥에서 온 악마가 처단하는 내용이다. 악마가 들어간 인간의 직업이 판사였다”고 드라마 내용을 소개했다.
유연석이 “눈빛이 캐릭터가 나왔다. 다 찍어둔 거냐”고 묻자 박신혜는 “다 찍어뒀다. 어제 집 청소를 했다. 다음 주에 휴가를 떠나서. 미국에 간다. 2주 정도 다녀온다. 얼마 전에 PGA 골프 시니어 양용은 프로님이 우승하셨다. 제가 초대 받아서 가는 거다. 페블비치 간다”고 말했다.
유연석이 부러움을 드러내자 박신혜는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 표정이 다르다”며 웃었고 유연석은 박신혜가 골프를 잘 친다며 “거리가 짱짱하다”고 전했다. 박신혜는 “오빠랑 골프도 종종 쳤다”고 했다.
유재석이 박신혜에게 “싱글 치냐”고 묻자 유연석은 “싱글은 아니고 결혼해서”라고 농담했다가 야유를 샀다. 박신혜는 “보기 플레이어 정도”라고 밝혔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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