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보컬’ 황가람, 신곡 ‘나는 반딧불’로 음원차트 1위
피노키오 보컬로 활동한 가수 황가람이 신곡 ‘나는 반딧불’로 국내 음원차트인에 성공했다.
지난 21일 발매된 황가람 신곡 ‘나는 반딧불’이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는 물론 멜론, 지니뮤직, 카카오뮤직 등의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에 진입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황가람의 신곡 ‘나는 반딧불’은 멜론 HOT100에서 45위(22일 오전 8시, 발매 30일 기준)를 기록했으며 지니뮤직에서는 12위(22일 오전 8시, 최신발매 1주 기준), 카카오뮤직 실시간 차트에서는 1위에 올라(22일 오전 8시 기준) 히트 행진을 이어갔다.
지니뮤직 TOP200 실시간 차트 진입에도 성공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음원차트뿐만 아니라 황가람의 신곡 ‘나는 반딧불’이 발매 당일 멜론 인기 검색어 7위에도 오르며 화제성이 입증되기도 했다.
발매 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나는 반딧불’은 스스로를 사랑하기 어려웠으나 마침내 나 자신이 소중하다는 걸 깨달은 내용을 담은 노래다. 조용한 어쿠스틱 기타와 하모니카 소리, 그리고 황가람의 애절한 목소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만큼, 그 인기가 뜨겁다.
황가람은 ‘네 이름’, ‘어제보다’, ‘너 없음 안된다 슬프다 아프다’ 등을 통해 카카오뮤직 차트 1위를 기록했던 바 있다. 이번에도 신곡 ‘나는 반딧불’로 음원차트 1위를 달성하면서 황가람의 향후 성적에도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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