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불법도박' 혐의 이진호 경찰조사…사기의혹에는 '침묵' 外

신주원 2024. 10. 22.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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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인터넷 불법 도박 논란에 휩싸인 개그맨 이진호 씨가 도박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3시간가량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 씨는 연신 고개를 숙여 사과하면서도 사기 의혹에 대해서는 답을 아꼈습니다.

김선홍 기자의 보도입니다.

<2> 두 번째 소식입니다.

투자자들에게 "곧 상장한다"고 속이고 액면가를 최고 300배까지 불려 주식을 팔아온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주식을 발행한 회사 대표까지 범행에 가담하면서 피해자가 300명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김유아 기자입니다.

<3> 다음 소식입니다.

마약을 건강기능식품이라고 속여 국내로 들여와 판매한 남성이 세관에 붙잡혔습니다.

적발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진 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땅속에 마약을 숨겨가면서까지 판매했지만 결국 꼬리가 잡혔습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4> 마지막 소식입니다.

신종 마약을 판매하고 투약한 일당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유흥주점을 운영하며, 주로 뱃일을 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마약을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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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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