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주택서 70대 여성 숨진 채 발견‥살해 용의자도 사망

김세영 threezero@mbc.co.kr 2024. 10. 2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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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6시 반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한 주택에서, 혼자 살던 70대 여성 거주자가 숨진 채 요양보호사에게 발견됐습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여성을 숨지게 한 혐의로 인근에서 혼자 살던 70대 남성 1명을 특정하고 수사에 나섰지만, 피의자 역시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여성을 숨지게 한 뒤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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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6시 반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한 주택에서, 혼자 살던 70대 여성 거주자가 숨진 채 요양보호사에게 발견됐습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여성을 숨지게 한 혐의로 인근에서 혼자 살던 70대 남성 1명을 특정하고 수사에 나섰지만, 피의자 역시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여성을 숨지게 한 뒤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888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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