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 양계장 화재‥9명 대피·닭 17만 마리 폐사

김세영 threezero@mbc.co.kr 2024. 10. 2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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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쯤 강원 춘천시 신북읍 율문리의 한 양계장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양계장 근처 건물에 있던 외국인 노동자 등 9명이 대피했고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된 양계장 건물 네 동이 불에 타면서 닭 17만 마리가 폐사해, 10억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양계장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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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강원소방본부]

오늘 오후 6시쯤 강원 춘천시 신북읍 율문리의 한 양계장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양계장 근처 건물에 있던 외국인 노동자 등 9명이 대피했고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된 양계장 건물 네 동이 불에 타면서 닭 17만 마리가 폐사해, 10억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양계장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강원소방본부]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888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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