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 “정부·기업 디지털 성폭력 근절 앞서야”

손민주 2024. 10. 22.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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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과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오늘(22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기술 기업인 텔레그램이 디지털 성폭력 근절을 위해 적극 나서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현행 디지털 성폭력 관련 법률에서 '성적 욕망 및 성적 수치심' 문구를 삭제하고 텔레그램 측에 책임을 묻는 법적 규제를 마련하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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