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W’ 최초 기습 미션→해병대, 전투화 신고 취침..김희철 “독하다” [순간포착]

박하영 2024. 10. 2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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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W' 김희철이 기습 미션에 대처하는 해병대에 감탄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W'에서는 특임대에 이어 두 번째 탈락 부대가 발생하는 본 미션 '해상 침투 탈환 작전'이 펼쳐졌다.

반면, '최하위 부대 결정전'에서 최하위가 된 1부대는 두 번째 본 미션에 참여하지도 못한 채 '데스매치'에 직행한다고.

최영재 마스터는 "'강철부대' 최초 기습 미션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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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강철부대W’ 김희철이 기습 미션에 대처하는 해병대에 감탄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W’에서는 특임대에 이어 두 번째 탈락 부대가 발생하는 본 미션 ‘해상 침투 탈환 작전’이 펼쳐졌다.

이날 최영재 마스터는 ‘강철부대’ 시즌 최초이자 미션명부터 잔혹한 ‘최하위 부대 결정전’이라는 사전 미션에 대해 다섯 부대에게 설명했다.

총 3라운드로 진행되는 이번 사전 미션은 1, 2라운드를 통과한 세 개 부대가 가장 먼저 본 미션으로 직행하고, 3라운드에 들어가는 나머지 두 부대는 ‘1:1 격전’을 치른 뒤, 승리한 1부대만 본 미션에 합류하게 되는 초유의 룰이다.

반면, ‘최하위 부대 결정전’에서 최하위가 된 1부대는 두 번째 본 미션에 참여하지도 못한 채 ‘데스매치’에 직행한다고. 충격적인 룰을 들은 특전사, 707, 육군, 해군, 해병대는 놀라워하면서도 사생결단 각오로 사전 미션에 임했다.

다음날 아침, 1라운드 기습 고지 점령전이 시작됐다. 최영재 마스터는 “‘강철부대’ 최초 기습 미션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가운데 가장 먼저 막사에 나온 팀은 해병대였다. 알고 보니, 이들은 전날 밤 비상 소집을 예상했던 것. 전투화 신고 자는 모습에 김희철은 “독하다. 독한 제작진 위에 독한 해병대다”라며 감탄했다. 그렇게 전투화 신고 잠든 해병대는 사이렌이 울리자마자 기상했고, 김동현은 “이게 바로 해병대다”라고 자랑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강철부대W’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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