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졸리, 이봉주 닮은 8살 연하남과 열애설 "호텔서 꼬박 이틀밤" [Oh!llywood]

박소영 2024. 10. 22. 22: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1일(현지시각) '데일리 메일' 등 복수의 외신은 "졸리와 영국 뮤지션 아칼라가 함께 런던을 여행했다. 호텔 스위트룸에서 비밀 데이트를 여러 번 즐겼다. 런던에 있는 호텔에서 이틀밤을 함께 보내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박소영 기자]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1일(현지시각) ‘데일리 메일’ 등 복수의 외신은 “졸리와 영국 뮤지션 아칼라가 함께 런던을 여행했다. 호텔 스위트룸에서 비밀 데이트를 여러 번 즐겼다. 런던에 있는 호텔에서 이틀밤을 함께 보내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목격자는 “졸리가 호텔에 8시쯤 도착했고 10시쯤 아칼라가 합류했다. 두 사람은 수요일과 목요일 이틀간 호텔을 떠나지 않고 함께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가 금요일 아칼라가 졸리의 차 중 한 대를 타고 호텔을 몰래 빠져나갔다”고 밝혔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두 사람 런던에서 열린 영화 ‘마리아’ 시사회에 참석했지만 많은 이들 앞에선 같이 있지 않았다. 그러나 호텔 관계자는 “그들은 별도의 차와 비밀 입구를 사용했다. 관계를 숨기고 있지만 진짜”라고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의 사이에서 입양과 출산을 통해 첫째 매덕스부터 팍스, 자하라, 샤일로, 쌍둥이 녹스와 비비안 등 6남매를 뒀다. 최근 브래드 피트와 이혼 소송을 마무리, 양육권과 방문권 협의를 진행하며 홀로 자녀들을 키우고 있다.

영국 힙합 뮤지션 아칼라는 1983년생으로 1975년생인 졸리보다 8살이 어리다. 

 /comet568@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