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친한계 20여 명과 만찬..."상황 엄중히 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친한계 의원들과 만찬 회동에서 어제(21일)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과 관련해 상황을 엄중히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윤 대통령과의 면담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친한계 의원 20여 명과 저녁식사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박정훈 의원은 한 대표가 면담 관련 내용을 공유했고, 당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걱정스러운 부분들을 어떻게 해나갈지 의견을 공유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친한계 의원들과 만찬 회동에서 어제(21일)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과 관련해 상황을 엄중히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윤 대통령과의 면담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친한계 의원 20여 명과 저녁식사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만찬에는 조경태, 장동혁, 한지아, 박정훈 등 지난 6일 친한계 만찬 자리에 함께한 의원들과 함께 김상훈, 안상훈, 최보윤 의원 등도 참여했습니다.
1시간 반가량 식사 뒤 조경태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회동 이후 향후 정국의 엄중함을 공유했으며, 다만 김 여사 특검법 재표결 시 이탈표 가능성 등을 두고 대화는 나누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정성국 의원은 한 대표가 자신감이 있는 상태라며, 국민이 바라보는 방향으로 가는 거고, 이렇게 번개로도 의원 수십 명이 모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힘을 얻을 수 있는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정훈 의원은 한 대표가 면담 관련 내용을 공유했고, 당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걱정스러운 부분들을 어떻게 해나갈지 의견을 공유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박○○ 중사입니다"...'군인 사칭 사기' 전국 기승
- 서울교육청, '먹방 논란' 현주엽 감봉 요구
- 식약처 "비만치료제 해외직구 차단"...위고비·삭센다 금칙어 설정
- 지나치게 왜소한 북한군? 집단 탈영할 수 밖에 없는 극한 상황 [Y녹취록]
- "샤워하는 거 보고 어떻게 해보려고"…집에 찾아온 이웃男 '소름'
- [속보] '36주 낙태' 병원장·집도의 구속영장 기각..."도주 우려 없어"
- "검찰입니다"...보이스피싱, 60대 여성 노린다
- 로제 '아파트' 1억 뷰 돌파...불붙은 솔로 경쟁
- 북 파병 후 주민 동요?...국정원 "파병 가족 집단 이주·격리 정황"
- [단독] 김혜경은 압수수색 130번?...휴대전화·주거지는 "0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