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친한계 20여 명과 만찬..."상황 엄중히 봐"

박정현 2024. 10. 22. 2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친한계 의원들과 만찬 회동에서 어제(21일)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과 관련해 상황을 엄중히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윤 대통령과의 면담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친한계 의원 20여 명과 저녁식사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박정훈 의원은 한 대표가 면담 관련 내용을 공유했고, 당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걱정스러운 부분들을 어떻게 해나갈지 의견을 공유했다고 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친한계 의원들과 만찬 회동에서 어제(21일)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과 관련해 상황을 엄중히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윤 대통령과의 면담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친한계 의원 20여 명과 저녁식사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만찬에는 조경태, 장동혁, 한지아, 박정훈 등 지난 6일 친한계 만찬 자리에 함께한 의원들과 함께 김상훈, 안상훈, 최보윤 의원 등도 참여했습니다.

1시간 반가량 식사 뒤 조경태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회동 이후 향후 정국의 엄중함을 공유했으며, 다만 김 여사 특검법 재표결 시 이탈표 가능성 등을 두고 대화는 나누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정성국 의원은 한 대표가 자신감이 있는 상태라며, 국민이 바라보는 방향으로 가는 거고, 이렇게 번개로도 의원 수십 명이 모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힘을 얻을 수 있는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정훈 의원은 한 대표가 면담 관련 내용을 공유했고, 당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걱정스러운 부분들을 어떻게 해나갈지 의견을 공유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