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 차’ 박군 “♥한영, 스킨십 줄어…침대 하나 더 사” (‘돌싱포맨’)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10. 2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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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군이 스킨십 고민을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홍서범, 조갑경, 박군, 한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군은 "내가 아이처럼 다가가는데 그럴 때마다 (한영이) 뿌리친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군은 "한영이 너무 예민하다. 침대를 하나 더 샀다. 내가 움직이면 침대가 울렁인다더라. 손이 툭 닿기만 해도 못 건들이게 한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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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I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캡처
가수 박군이 스킨십 고민을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홍서범, 조갑경, 박군, 한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군은 결혼 3년 차임에도 스킨십이 줄어 불만이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박군은 “내가 아이처럼 다가가는데 그럴 때마다 (한영이) 뿌리친다”고 말했다. 한영은 “장난스럽게 다가오니까 장난인 줄 알고 밀어내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박군은 “한영이 너무 예민하다. 침대를 하나 더 샀다. 내가 움직이면 침대가 울렁인다더라. 손이 툭 닿기만 해도 못 건들이게 한다”고 폭로했다. 한영은 “오해하지 마라. 침대 2개가 떨어져 있는 게 아니라 붙어있다. 내가 하는 일이 새벽 3시에 일어나기도 하고 새벽 3시에 자기도 한다. 불규칙한 스케줄 때문에 수면에 예민해진다”고 다시 한번 해명했다.

한편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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