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데이’ 인파 밀집 대비 안전관리 나서
최위지 2024. 10. 22. 22:05
[KBS 부산]다음 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자치단체와 경찰, 소방이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시내 번화가를 중심으로 안전 관리에 나섰습니다.
부산진구는 오늘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바닥에 열려있는 환풍구나 맨홀 뚜껑, 외부 광고물 등 위험 요인들을 점검했습니다.
또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비상 당직 근무를 시행하고, 경찰과 소방도 자치단체 등과 비상 연락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에 인력과 장비 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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