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 문다혜 '불법 숙박업' 의혹 현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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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제주뿐 아니라 서울 영등포구에서도 불법 숙박업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관할 구청이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영등포구청은 오늘(22일) 오후 영등포역 근처에 있는 문 씨 소유의 오피스텔을 찾았지만, 문이 닫혀 있어 실제 조사는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현행법상 오피스텔은 숙박업소로 활용될 수 없지만 최근 구청엔 문 씨 소유 오피스텔이 공유형 숙박 플랫폼을 통해 숙박시설로 이용됐다는 민원이 제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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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제주뿐 아니라 서울 영등포구에서도 불법 숙박업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관할 구청이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영등포구청은 오늘(22일) 오후 영등포역 근처에 있는 문 씨 소유의 오피스텔을 찾았지만, 문이 닫혀 있어 실제 조사는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구청은 조만간 다시 현장 실사를 진행한 뒤 실제 숙박업소로 이용된 사실이 확인될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현행법상 오피스텔은 숙박업소로 활용될 수 없지만 최근 구청엔 문 씨 소유 오피스텔이 공유형 숙박 플랫폼을 통해 숙박시설로 이용됐다는 민원이 제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 씨는 제주에서도 미신고 불법 숙박업을 했다는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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