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내일 오후부터 비 그치고 찬 바람 불며 쌀쌀
강아랑 2024. 10. 22. 22:01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이 물러가고 빗줄기가 약해졌습니다.
전국 곳곳에 내리고 있는 비는 오늘 밤사이에도 계속되겠습니다.
호남과 경남의 비는 내일 새벽까지, 중부지방과 경북은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은 10에서 40mm, 전국 내륙에 5에서 30mm입니다.
내일 오후부터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하늘이 펼쳐지겠습니다.
비가 그치면서 북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와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퇴근길 무렵에는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며 쌀쌀하겠고, 목요일인 모레 아침 서울의 기온은 8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든든한 겉옷을 준비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과 춘천 11도까지 떨어지며 오늘보다 낮겠고, 한낮에는 대부분 15도를 조금 웃돌며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한낮 기온이 전주 18도, 대구 20도 등으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다시 낮 기온이 25도 가까이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진행:이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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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랑 기상캐스터 (ar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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