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구찌와 타투의 조화! ‘인간 트렌드’의 포멀한 모노그램 패턴 셔츠룩

박재범이 이태원 포토월에서 그레이 톤 모노그램 셔츠로 트렌디함을 발산했다.

가수 박재범이 지난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열린 한 명품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사진 속 박재범은 그레이 톤의 모노그램 패턴 셔츠를 입고 등장,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트렌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가 가득한 셔츠로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해, 이태원 거리를 그의 무대로 만들었다.

박재범이 이태원 포토월에서 그레이 톤 모노그램 셔츠로 트렌디함을 발산했다.사진=천정환 기자

박재범은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의 톤온톤 스타일링을 선택해 시크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캐주얼하면서도 동시에 포멀한 느낌을 자아내며 완벽한 밸런스를 선보였고, 그가 연출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행사장에 있던 모두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그는 셔츠 아래로 블랙 팬츠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한, 그의 룩을 한층 돋보이게 해준 블랙 로퍼는 발끝까지 고급스러움을 유지하며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완벽한 마무리를 더했다.

박재범은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의 톤온톤 스타일링을 선택해 시크한 매력을 극대화했다.사진=천정환 기자

박재범은 캐주얼하면서도 동시에 포멀한 느낌을 자아내며 완벽한 밸런스를 선보였다.사진=천정환 기자

특히, 캐주얼한 셔츠와 포멀한 팬츠, 로퍼의 조화는 박재범 특유의 시크함과 세련된 감각을 보여주는 데 부족함이 없었다.

한편, 박재범은 지난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여섯 번째 정규 앨범 ‘THE ONE YOU WANTED(더 원 유 원티드)’를 발매하며 음악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발매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박재범의 음악적 색깔을 다시 한번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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