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상장기업 61곳으로 늘어…시가총액 57조 원
최선중 2024. 10. 22. 21:51
[KBS 대전]국내 주식시장에 상장한 대전 지역 기업이 61개로 늘었습니다.
대전시는 최근 유기발광다이오드 등 전자, 에너지 소재를 다루는 주식회사 '한켐'이 코스닥에 상장해 지역 내 상장기업이 61곳으로 늘어 광역시 가운데 인천과 부산에 이어 3번째로 많은 기업들이 주식시장에 상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이들 61개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이 57조 원에 달하며 주식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한 지역 기업 3곳도 연내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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