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인생 첫 탕후루에 “혈당 스파이크 장난 아냐” 질색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10. 2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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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탕후루 먹방을 펼쳤다.

해당 영상에서 한가인은 "길티푸드(몸에 안 좋지만 맛있는 음식) 먹방을 하려고 한강에 왔다"고 밝혔고, 스태프들은 마라탕, 매운 볶음 라면, 탕후루 등 자극적인 음식을 잔뜩 준비했다.

이어 탕후루 먹방에 나선 한가인은 "너무 달다. 조증 올 거 같다. 혈당 스파이크 장난 아니다"라며 "애들이 이걸(탕후루) 너무 좋아하는데 안 먹인다. 이건 안 되겠다. 당뇨병 올 것 같다"라고 질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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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사진l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배우 한가인이 탕후루 먹방을 펼쳤다.

22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절세미녀 한가인은 뭘 먹고 살까? (꼭먹는것, 안먹는것)’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한가인은 “길티푸드(몸에 안 좋지만 맛있는 음식) 먹방을 하려고 한강에 왔다”고 밝혔고, 스태프들은 마라탕, 매운 볶음 라면, 탕후루 등 자극적인 음식을 잔뜩 준비했다.

평소 건강에 대한 강박이 있다는 한가인은 “나는 과자나 라면이나 이런 거는 너무 좋아하지만 참고 안 먹는다. 편의점에 가도 훈제 계란이나 방울토마토 같은 것을 산다. 단 것은 솔직히 먹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탕후루 먹방에 나선 한가인은 “너무 달다. 조증 올 거 같다. 혈당 스파이크 장난 아니다”라며 “애들이 이걸(탕후루) 너무 좋아하는데 안 먹인다. 이건 안 되겠다. 당뇨병 올 것 같다”라고 질색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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