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한영 결혼 3년차 스킨십 줄어, 침대 하나 더 사” (돌싱포맨)

유경상 2024. 10. 2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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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이 아내 한영에게 스킨십 불만을 말했다.

탁재훈이 박군에게 "2년 남았다"고 말하자 홍서범은 "3년차에 올 수도 있다"고 봤다.

이에 박군이 "아내가 너무 예민한 것도 있다. 침대를 하나 더 샀다. 자다가도 제가 움직이면 침대가 울렁거린다는 거"라고 불만을 말하자 한영은 "오해하면 안 된다. 침대 2개가 붙어 있다"며 "제 일이 새벽 3시에 일어나기도 하고, 새벽 3시에 들어오기도 한다. 숙면을 취하고 싶다. 그래서 예민해진 거"라고 거듭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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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박군이 아내 한영에게 스킨십 불만을 말했다.

10월 22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홍서범 조갑경 부부, 박군 한영 부부가 출연했다.

홍서범은 사랑의 유효기간이 3년 같다며 “결혼한 사람들은 다 느끼는 거다. 보통 3년에서 5년 사이. 5년이 맥시멈 같다”고 말했다. 이상민이 “지금은 제대로 된 정신으로 사는 건 아니네요”라고 농담하자 홍서범은 “어쩔 수 없이 사는 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탁재훈이 박군에게 “2년 남았다”고 말하자 홍서범은 “3년차에 올 수도 있다”고 봤다. 이상민은 “박군이 불만이 있다. 결혼 3년차인데 스킨십이 줄어서 고민”이라고 박군의 고민을 공개했다.

박군은 “제가 오래 외롭게 살고 어머니 사랑도 덜 받았다. 어릴 때 엄마에게 안기고 싶은 그런 거”라며 스킨십을 좋아하는 성향을 설명했다. 한영은 “장난스럽게 오니까 장난친다고 생각해서 밀치게 된다”고 해명했다.

이에 박군이 “아내가 너무 예민한 것도 있다. 침대를 하나 더 샀다. 자다가도 제가 움직이면 침대가 울렁거린다는 거”라고 불만을 말하자 한영은 “오해하면 안 된다. 침대 2개가 붙어 있다”며 “제 일이 새벽 3시에 일어나기도 하고, 새벽 3시에 들어오기도 한다. 숙면을 취하고 싶다. 그래서 예민해진 거”라고 거듭 해명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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