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억 건물주' 남편 둔 손태영도 못 사는 명품백이 있다? "50년 된 가방 가격이.."

이혜미 2024. 10. 22. 21: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손태영이 억 소리 나는 명품 가방들의 향연에 놀라움을 표했다.

공개된 영상엔 파리 명품관 투어에 나선 손태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백화점을 방문한 손태영은 H사의 빈티지 백을 발견하곤 "요즘 안 나오는 가죽이다. 예쁘다. 가격대가 엄청 사악하지만 어차피 못 구하는 거니까"라며 웃었다.

그러나 지난 1994년에 제작된 가방이 16000유로(한화 2400만 원)에 판매되고 있는 상황에 손태영은 "가격이 엄청나다"며 놀라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손태영이 억 소리 나는 명품 가방들의 향연에 놀라움을 표했다.

22일 손태영의 유튜브 채널엔 “손태영도 놀란 돈 있어도 못 사는 초 희귀 명품백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파리 명품관 투어에 나선 손태영의 모습이 담겼다. 유명 명품 브랜드 C사의 매장을 찾은 손태영은 “여긴 안 올 수가 없었다. 조금만 구경을 하다가 가겠다”면서 가게 곳곳을 둘러봤다.

이어 백화점을 방문한 손태영은 H사의 빈티지 백을 발견하곤 “요즘 안 나오는 가죽이다. 예쁘다. 가격대가 엄청 사악하지만 어차피 못 구하는 거니까”라며 웃었다.

나아가 “이게 다 진품이라니 믿을 수 없다. 여기서 골라야 한다”며 쇼핑 의욕도 보였다.

그러나 지난 1994년에 제작된 가방이 16000유로(한화 2400만 원)에 판매되고 있는 상황에 손태영은 “가격이 엄청나다”며 놀라워했다.

50년 된 가방에 이르러 “관리가 정말 잘 됐다”며 감탄도 표했다.

손태영은 또 쇼케이스에 전시된 가방들을 보며 “다 합치면 억이 넘는다”면서 거듭 억 소리를 냈다.

한편 손태영은 동료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연예계 대표 부동산 부자로 성수동에 위치한 지상 2층 규모의 공장을 비롯해 등촌동, 분당의 건물 등 700억 대 부동산을 소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태영은 현재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거주하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손태영 유튜브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