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안전사고, 전북 가장 많아”
서윤덕 2024. 10. 22. 21:44
[KBS 전주]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현장의 안전사고가 전북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김선교 의원 자료를 보면, 지난 2019년부터 지난달까지 전북에서 발생한 농어촌공사의 안전사고는 모두 120건입니다.
이는 전국 9개 지역본부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전체 안전사고 687건의 17%에 이릅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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